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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의원,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 토론회’ 개최

한국발달재활사협회

2025-08-21 10:47 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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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재 기자 (hjl7323@koreadisablednews.com)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을 위한 토론회’ (사진 : 서미화 의원실)

이흥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2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발달재활사 국가자격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발달장애 아동 재활서비스의 질 제고와 전문 인력 제도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발달재활사협회 주관,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발제는 신지희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과 김경숙 한세대 교수가 맡았으며, 김치훈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지정토론에는 조성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 오수희 한림국제대학원대 교수, 강정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 김기룡 중부대 교수, 임현규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 과장이 참여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발달재활사의 국가자격 도입이 전문성 보장과 안정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향후 입법 추진과 제도 정착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미화 의원은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실현은 제도와 인력, 국가의 책임이 결합된 구조로 이뤄져야 한다”며 “국가가 자격 있는 발달재활사를 공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애인” 그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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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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